| 2009년 마지막 포스팅도, 신년 첫 포스팅도 못 한 채, 벌써 1월이 거의 다 지나버렸다. 작년 상반기 시험 준비할 때 기록했던 시간 통계도 끝냈고, 작년 생활비 사용 기록도 거의 다 정리 했는데 포스팅은 아직.
작년 말까지 계속 일하느라 바빴고, 올해 들어서는 이래저래 소일거리 및 전에 일하던 곳에서 백업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좀 하느라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.
올해 신학기부터 함께 할 사람들도 거의 알게 되었고,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도 조금 맛보았다.사람들이 '그냥 닥치고 외우는 것'이라고 말하던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달까. 뭐 그런 거야 나중에 걱정하면 되는 것이고.
지금은 그냥 놀자.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.
 오늘 아침, 일출 투어버스 타고 편하게 관광하는 한국인들 틈새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훔쳐 들으며 10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던 하루. 투어버스 아니라도 뚝뚝(오토바이 택시) 타면 되는데, 어쩐지 오기가 생긴달까. |